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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이렇게 저렴한 중국집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가게밖에 크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자주 지나다니지 않던 길이다보니 눈에 띄지 않았네요.

 

 

 

 

 

 

가게는 허름하고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80~90년대의 느낌을 지니고 있어 어릴때 향수를 느꼈습니다.

 

왠지모를 장인의 냄새를 풍기고 있네요.

 

 

 

가게에 들어섰을 때 3팀정도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붐비는 가게가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어머님이 요리를 하고

 

아드님이 서빙을 한다고 합니다.

 

 

 

화장실도 있습니다.

 

용무가 급하신분은 이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중국집의 기본 요리인 짜장, 짬뽕, 탕수육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카드 결제시에는 정상가를 받으니 이점 생각하시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물은 self인데 아드님께서 바쁘지 않아서인지 기본반찬(단무지/양파/춘장)과

 

물을 같이 가져다 주었습니다.

 

컵은 주지 않아서 self로 가져다 먹었습니다.

 

주문은 세트2번으로 했습니다.

 

 

 

 

 

 

 

 

 

 

 

음식은 짜장면/짬뽕이 먼저 나왔습니다.

 

나오는 시간은 대략5분정도 걸렸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와서 좋았습니다.

 

 

 

저는 시식을 짜장면과 탕수육만 했기에

 

다른 음식은 다음 방문때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짜장면 양은 제 기준에서는 적었습니다.

 

성인 여성 기준으로 적당한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기때문인것 같은데요.

 

양이 많으신 분들은 세트에 곱배기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짜장면 맛은 맛있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춘장의 농도도 적당해서 곱배기로 시킬걸 후회했습니다.

 

 

 

 

 

 

3~4분뒤에 기다리던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짜장면 양이 적었기에 탕수육도 적겠다 싶었으나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을 너무 바짝 튀기면 바삭하기는 하나

 

입천장이 다 까지기때문에 조금 덜 바삭한걸 선호하는데요.

 

만수성 탕수육 튀김정도는 개인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도 질긴데 없이 잘 씹히네요.

 

 

 

탕수육 소스도 너무 달지 않고 산미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원산지 표지판

 

 

 

 

 

 

 

영업시간은 10:30 ~ 20:00

 

휴무는 월요일

 

 

 

배달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수성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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