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고려인삼유통에서 판매하는 6년근 고려홍삼캔디 골드이다.
6년근 고려홍삼캔디 골드
고려인삼유통의 로고가 박힌 박스에 배송되었다.
박스를 오픈해보았다. 홍삼캔디 전용 박스가 눈에 들어온다. 아쉽게도 뽁뽁이로 감싸지 않은 상태로 배송되었다. 홍삼 제품의 경우는 선물할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제품 박스 포장의 상태가 정말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다행히 제품 박스의 큰 손상 없이 배송되어 왔다. 홍삼 캔디의 제품의 경우는 다른 홍삼 제품에 비해 저렴한 제품에 속하므로 제품 박스의 고급스러움이 떨어지는데 고려인삼유통은 이런 부분을 잘 해결해 주었다. 6년근 홍삼의 검 붉은색과 고급스러운 황금색의 조화가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높인다.
잘 보지 않는 제품 박스의 아랫면까지 황금색으로 표현하여 제품의 고급성이 한층 돋보여진다.
정품 인증서도 같이 동봉되어 왔다. 확실히 홍삼 제품은 유사품이 많으므로 정품 여부가 중요하다. 그만큼 유사품에는 홍삼의 함량이 좋지 않다. 반드시 정품 판매처에서 구매하길 바란다.
제품 박스의 전면을 보니 홍삼농축액 1.5%로 표시되어 있다. 이 함량은 정말 높은 수치이다. 대부분의 홍삼 캔디의 경우는 홍삼농축액 0.1 ~ 0.3%만 함유되어 있다. 조금 높다고 한다면 1.0% 정도인데 고려인삼유통의 6년근 고려홍삼캔디 골드는 1.5%로 굉장히 높은 비율로 제품이 만들어졌다.
제품 박스 옆면은 제품 정보에 관한 사항이 적혀있다.
제품 박스 위쪽을 보면 고려인삼유통 씰이 붙어있다. 전자기기처럼 홀로그램이 있는 씰은 아니지만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씰을 오픈하면 비닐 포장 봉지에 캔디가 담겨 있다. 캔디의 수는 총 78개로 구성되어 있다.
캔디의 색이 진한 홍삼의 색을 띠고 있다. 1.5%의 함량 때문인지 생각보다 진한 홍삼의 맛과 달달함에 그 자리에서 5개나 먹었다.
마치며
명절이 가까워져 많은 사람들이 명정 선물로 고민이 많을 것이다.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홍삼 제품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홍삼 선물로 결정했다면 정관장의 제품들도 좋지만, 고순도 5~12mg의 진세노사이드 수치의 제품을 사용하고 유통마진 거품을 제거한 고려인삼유통의 제품도 고려하길 바란다. 그리고 면을 세워야 하는 선물이라면 캔디보다는 홍삼 스틱이나 홍삼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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